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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동향] [독일] 독일 남부 3개주 경제동향('25.11.15.-28.)

부서명
유럽경제외교과
작성일
2025-12-15
조회수
5

(정보제공: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)

    


독일 남부 3개주(헤센, 바이에른, 바덴-뷔르템베르크) 경제 동향('25.11.15.-28.)




가. 헤센주 오펜바흐시와 하나우시, 추가 세수 확보 방안 논의 중


ㅇ 헤센주 도시들은 재정난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추가 세수 확보 추진 중


  - (오펜바흐시) 2026.4월부터 호텔 등 숙박업소 및 에어비앤비 등 개인숙소에 관광객 및 숙박일당 2유로를 부과하는 관광세 도입 계획,


   시는 연간 100만 유로 추가 세수가 문화 및 관광에 투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


  - (하나우시) 2026년부터 영업세를 6.4% 인상하여 490만 유로 추가 수입 예상


나. 크레치만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총리, 슈투트가르트 자동차 업계 전략회의 주최


ㅇ 크레치만 주 총리는 11.26(수) 슈투트가르트시에서 메르츠 독일연방 총리, EU 산업전략 집행위원,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과 함께 지원 방안 전략회의를 개최함.


  - 크레치만 총리는 모든 참석자가 전기차 전환을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공통의 합의점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, 전기차 충전소가 신속히 확충되어야 함을 강조


  - 또한, 유럽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배터리와 반도체 생산을 위한 EU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촉구


  - EU 집행위원은 12.10(수) 유럽연합 자동차 산업 강화안을 발표할 것을 예고, 내연자동차 판매금지 규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


다. 보리스 라인 헤센주 총리, 연방정부의 금융입지강화법 관련 입장 표명


ㅇ 라인 총리는 11.21(금) 연방상원에서 연방정부의 금융입지강화법(Standortf?rder gesetz)을 독일의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 평가함.


  - 라인 총리는 동 법을 통한 투자과세 조정이 민간 투자를 활성함으로써 독일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일의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


  - 또한 동 법의 금융기관을 위한 △자금 조달 환경 개선, △보고 의무 축소, △행정절차 간소화 및 불필요한 의무 폐지, △금융시장 친화적 EU 규정 이행 등이 프랑크푸르트시의 금융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평가


라. 바덴뷔르템베르크주, 슈투트가르트에서 독일-루마니아-몰도바 경제회의 개최


ㅇ 독일-루마니아 상공회의소 주관 독일-루마니아-몰도바 간 고위급 경제회의가 11.27(목) 슈투트가르트시에서 개최됨.


  - 크레치만 주 총리는 유럽의 안보 및 경제에서 도나우강 유역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, 유럽 안보 및 경제 안정을 위해 몰도바 공화국의 EU 가입 지지


  - 주 경제장관은 주 정부와 루마니아는 수소기술 등 미래기술에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이 존재하며, 몰도바는 유럽 남동부 경제 거점으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


마. 아이방거 바이에른주 경제장관, MAN Truck & Bus사와 기업상황에 대해 논의


ㅇ 아이방거 장관은 11.21(금) 바이에른주 상용차 제조기업 MAN Truck & Bus사의 경영진 및 노사협의회와 함께 뮌헨, 뉘른베르크 공장 인력 감축 및 생산시설 이전 계획 관련 전략회의를 진행함.


  - 아이방거 장관은 동 기업의 인력 감축 및 생산시설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근본적으로 연방 및 유럽연합 차원에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


  - 또한, 향후 5년 안에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평가하며, 유럽연합이 해당 규제가 완화해야 함을 강조.  끝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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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
02-2100-7665, 02-2100-7733